다른 아이들과 달리 유달리 병치레가 많았던 우리 아들들.

쌍둥이라 키우면서 더 많은 행복도 느끼고 매일매일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아들들이 아플 때는 정말 너무너무 제 마음이 괴롭고 아프네요 ㅠ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ㅠㅠ 끙끙 앓는 우리 아들들을 밤새 보면서 매일 기도 드렸어요.

하나님~우리 아들들이 앞으로 병에 걸리거나 아플 수 있다면 그 병과 아픔 모두 저한테만 주세요. 제가 모두 감당하겠습니다.라고.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우연히 만나게 된 풀마루의 흑마늘이었어요.

정말 풀마루를 알게 된 것은 제 인생에서 몇 안되는 행운 중 하나였어요. 

이렇게 알게된 아이만을 흑마늘을 먹은지 1년하고도 2달이 훌쩍 지났네요

(구매 내역을 보니 정말 꾸준히 먹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병원가는 일도 멀어졌고~ ^^V

매일매일 아침마다 흑마늘을 달라고 떼쓰는 우리아들들을 볼 때마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그 대견함에 뿌듯하고 절로 어깨에 힘이 들어가네요 ㅋ. 역시 아이만을 최고~~^^

앞으로도 아이만을 흑마늘 많이 먹고~ 아프지 말고 쑥쑥 자라서 우리 같이 건강하게 뛰어 놀자~

너희들이랑 놀 때 나는 가장 행복하단다 우리 아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