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만남 감사드립니다♡

첫 택배 상자를 열었을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보는 순간

1차 감동이 시작됐어요ㅠ

요즘 손편지 보기 힘들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판매자님의 따뜻한 진심어린

마음이 전해졌기에 그게 더 감동이였던거죠~~^^

근데근데 하루이틀 계속해서 믿음을 가지고 먹이다보니

요거요거 아주 물건이네요~~~~~~^^

망설임없이 바로 두번째 재구매 들어갑니다ㅎㅎㅎ

처음에는 낯선 쓴맛으로 아이가 한팩 먹는데 이틀이 걸렸어요.

지금은 아침에 눈뜨면 " 마늘주스 먼저 먹어야지?"라고 하네요ㅎㅎ

약국에서 파는 ***음료 같이 생겨서 먹는걸 익숙하게 금방 받아드리게

된점도 있지 않나 싶어요ㅋㅋ

이젠 곧 잘 먹어요ㅎㅎ 쪽쪽 빨아가며ㅎㅎ그리고 더 안나오나 입을 벌리고

툭툭 혀에 털어가며ㅎㅎ 보고있으면 아주 흐뭇해요ㅎㅎㅎ

분명 사탕이나 *** 같은 맛은 아닐텐데 "이거 꾸준히 잘 먹으면 **에 **

하러도 안가고 손등에 ****도 안맞고 건강해질수 있다는 말"에 열심히

먹어주는 아이가 기특하고 고맙기만 합니다. 비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 무엇이 아이의 건강과 맞바꿀수 있겠습니까.

잘 먹어주는 우리 사랑스런 아이를 믿고. 그리고 풀마루를 믿고 꾸준히 먹여보렵니다.

이제 시작이라 현재까지 느낀 **는 일단 *을 힘들어하지 않고 너무

잘보고요, 식사를 조금은 수월하게 하려하는것 같아요.

몸을 베베 꼬며 먹기 싫다는 표정을 연신 비치며 식사를 한시간을 하는 아이인데

지금은 그 전보다는 쪼오~~꿈은 수월해진거 같아요^^

꾸준히 먹이다보면 밥을 다 먹고도 먹을거를 더 달라고 하는 그런 날이 하루

빨리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입이 많이 짧고 배골이 작은편이거든요.

그래서 늘 먹이는게 스트레스거든요. 예정일보다 한달이나 일찍 태어나

신생아실에서도 제일 작았고 지금도 **가면 작다는 말에 너무 속상한데

아이가 잘 먹어 주지도 않아 늘 걱정이거든요ㅠ 꾸준히 먹이다보면

좋은일들이 생길거라 믿습니다.

늘 일하느라 고생하는 남편것도 이번에는 함께 주문해볼까 해요ㅎㅎ

든든함으로 제 마음 한켠에 자리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