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들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찾는 흑마늘이에요.

벌써 흑마늘 먹인지 8개월이 다 되가네요.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먹인 흑마늘을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꾸준히 먹을줄을 몰랐어요.

(아무래도 마늘이라 애들이 먹다 말겠지 하는 생각에.^^;;;;)

애들이 매일매일 즐겨 먹으며 달라고 하고(^^.. 아들아 이건 좀 비싸니 하루에 한개만 ㅋㅋ 좀 크면 더 줄게ㅎㅎ)

흑마늘을 먹고 아이들이 부쩍 건강해진 것 같아 하루하루가 감사하답니다.

참, 지난 주말에 아이들이 *를 많이 흘려서 혹시나 다른 ***도 있을까하여 어제 병원을 다녀왔는데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께서 다 나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쌍둥이로 태어나다보니 작게 태어나고, 병원도 돌 전에는 잘 안간다고 했는데 병원도 자주 가게되고.ㅜㅜ

이렇게 약해서 이전에는 **만 흘렸다하면 다양한 ***으로 고생한 우리 아들들 때문에 맘졸이던게 엊그제 같은데...ㅠ

아무래도 아침에 먹는 흑마늘로 하루하루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시작해서 이제는 ** 정도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제품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모가 아이들한테 믿고 먹일 수 있는 흑마늘 계속해서 만들어 주세요.

매번 구입하다 보니 후기를 쓸 때 짧게 써야지 하고 쓰는데 좀 길어졌네요..ㅋㅋ

아래 사진은 쌍둥이 중 첫째가 일어나자마자 흑마늘 찾아서 눈도 못뜬 상태로 흑마늘을 먹고 있는 것이 귀여워서 올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