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선물로 먹게 된 흑마늘 즙이예요~
처음엔 조금 비릿한 맛이 있어서 거부감이 들었지만...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마시거나 얼음을 타서 먹으니 한결 수월하게 먹을수 있더라고요.

애 둘을 낳고 떨어진 ***으로 주부 습진에다 알레르기 까지 각종 잔병을 달고 살고 ** **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흑마늘즙 일주일 먹으니 ... 늘 침대와 한몸으로 자고자도 피곤하던 몸이 아침일찍 저절로 눈이 떠지고 몸도 가벼워 지더라고요.

제일좋았던건 ** **였는데... 변은 힘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볼수 있었다는 점이였어요.
그런데 변 냄새는 정말 고약하더라구요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준 모양이예요.

그렇게 늘 누워지내던 제가 일을 하고 싶은 맘이 생길정도로 쌩쌩해 졌답니다.
그래서 구직하고 일자리도 얻어서 지금은 워킹맘으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요.

겨울이 다가오자 독감을 대비하려고 재구입 하러 들렀다가 후기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