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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용 유기농흑마늘진액 3월 11일 출시, 풍성한 이벤트 마련돼 눈길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는 A씨는 평소 건강을 고려해 성인용 흑마늘진액을 꾸준히 복용해왔다. 마늘이 혈액 속 독성을 해독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스테미너를 돕는 등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마늘이 알레르기가 발생할 때 생기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해준다는 말을 듣고 아토피가 있는 자녀에게 본인이 음용 중인 흑마늘진액을 먹였다. 하지만 특유의 향과 아린 맛이 자녀에게는 익숙하지 않아 고심하던 중 어린이용 흑마늘진액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예약구매를 결정했다.

3월 11일 출시되는 ㈜풀마루오가닉의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는 업체의 기존제품에 만족한 소비자들의 키즈용 제품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다. 2세에서 13세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이 어린이 흑마늘진액은 유기농 1등급 남해마늘을 고농축해 담은 것이 특징이다.

흑마늘진액의 원재료인 흑마늘은 숙성과정에서 생성된 S-아릴시스테인 성분으로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게르마늄과 비타민B1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피로회복,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때문에 업체는 이번 신제품에 어른용 흑마늘진액과 동일하게 27일 장기 숙성한 흑마늘을 사용했다. 쓴맛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제품 한 팩에는 유기농 흑마늘 6~7알 분량(고형분 14%)을 넣어 당도(14brix)를 최적화했다.

업체에 따르면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는 기존 유기농 흑마늘진액의 영양적인 우수성은 유지했으며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게 새콤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다. 또한 흑마늘의 S-아릴시스테인 성분으로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증대시키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에 매우 효과적이다.

해당제품의 전략연구 및 개발을 진행한 풀마루오가닉 한순천 전략팀장은 '키즈용 흑마늘진액 제품 개발 시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제품 체험단의 의견을 반영하고 수 차례 고객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말하며 '인위적이지 않은 흑마늘 고유에 단맛으로 아이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풀마루오가닉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키즈 흑마늘진액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예약구매를 하는 모든 고객에게 어린이 놀이 후 정리를 돕는 '뽀로로 장난감 보자기' 증정 ▲대표제품 '풀마루오가닉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 구입 시 아이디어 운동기구 증정 ▲최근 3개월 2박스 이상 구매 고객 중 임신한 고객에게 유기농 배냇저고리 5종세트 증정 ▲풀마루 출석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dom

기사원문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303000744&md=20140303111557_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