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고, 시력회복에 좋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30배가 많아, 아이 두뇌 발달을 활성화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3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A, 칼슘,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알칼리성 음식이다. 또, 시금치는 엽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엽산은 두뇌기능을 강화 시키며 기억력 향상을 높여주고, 사고력 개선 및 건강한 세포와 유전물질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4 달걀 및 유제품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기억력을 높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유제품에는 단백질과 비타민B가 풍부하여 뇌성장과 호르몬 분비에 도움을 주어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5 전복
전복은 뇌에 공급되는 두가지 영양소인 포도당과 지방을 대사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암모니아를 제거하며 글루타민산이 풍부하고 글리신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감칠맛과 달콤한 맛이 난다. 또 다른 해산물이나 생선보다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6 콩
뇌세포의 회복을 돕는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이 함유 되어있다. 단백질도 쇠고기 보다 훨씬 질이 좋고 함유량도 높으며 콩의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혈액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작용을 한다. 그 외에도 칼슘, 인,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식물성 섬유질도 많다.

7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철, 칼슘, 비타민C가 풍부하다. 두뇌와 신체 세포가 산화되지 않도록 보호하며 떨어진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이에게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8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색은 리코펜이라는 물질이 만들어내는데 이것은 두뇌와 신경계를 보호하는 강력한 산화 방지제이다.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B는 두뇌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경 전달물질을 생성한다. 수확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9 바나나
미네랄과 비타민B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집중력 향상에 좋다. 세로토닌의 원료인 트립토판이 풍부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기도 해 학습과 공부, 연구 등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국내 연구 결과에 의하면 바나나 추출물을 이용한 뇌세포 실험 결과, 활성산소와 활성질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했다고 하며 인지 능력의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10 감자
부신피질호르몬의 생산을 촉진시켜 스트레스로부터 아이를 지키며 비타민B1이 풍부해 불안 초조의 증상을 완화하며 변비를 개선시킨다. 사과의 2배, 포도보다도 높은 알칼리 식품으로 농산물 중 최고의 알칼리성 식품이라 불리며 육류, 유제품과 같이 먹으면 영양 균형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