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 전남 해남, 충북 음성에서 최초로

발생한 AI가 전국에서 발생되며 현재 대한민국은

사상 최악의 조류 인플루엔자(AI)바이러스 사태에

직면해 있다. 전국에서 살처분한 가금류는

21일 오전 0시 기준 2000만 마리를 웃돌고 있으며

올해 살처분 마릿수는 사상 최대 규모의

AI광풍이라 했었던 2014년 1~7월,

1396만1000마리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무엇보다 걱정되는 것은 인체감염에

대한 것일 텐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다른나라에서 확인된 바이러스와의 비교 결과,
인체 감염의 위험성을 높일만한 추가 변이는
없었으며, AI를 예방,  치료하기위해 투여되는
항바이러스제에 내성이 생길 때 나타나는
유전자 변이도 없었다고 한다.

[AI 확산 방지 수칙]

1. 축산 농가나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

2. 야생조류 사체를 절대 밟거나 만지지 말 것
3.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 등 얼굴을
만지지 말 것

[농가 종사자 행동수칙]

1. 종사자와 가족 모두 비누와 물로 30초 이상

손 씻기

2. 축사 출입시 전용 작업복과 마스크 착용,

축사에서 나온 후에는 샤워

3. 농장에 일반인 출입 엄격히 제한

4. 닭이나 오리가 평소보다 많이 죽거나 산란율이

떨어지면 가축방역기관(1588-4060, 1588-9060)
으로 신고.

다음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AI관련 Qn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