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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첫째는 잘 가졌는데...'둘째 불임' 원인이 무엇일까?
작성자 풀마루 작성일 2017-04-13 조회수 80

 

둘째를 갖지 못하는 '둘째 부임' 부부가 늘고

있다. 국내 전체 가임기 부부 100쌍 중

불임 부부가 15~20쌍인데 이 중 10~20%

정도가 둘째 불임이다. 첫아이 출산 후 1년간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계속하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불임으로 본다.

 

첫째 불임 중 10~20%는 원인을 찾지 못하는데

둘째 불임의 경우에는 비교적 그 원인이

뚜렷하여 해결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왜 둘째 불임이 생기는지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둘째 불임의 원인-여성의 경우]

여성은 부정 출혈을 생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부정 출혈은 생리로 착각하기

쉬우나 배란은 되지 않는 30~35일 간격의

질출혈을 말하며 원인은 다양하다.

 

1. 체중 이상

첫째 출산 후 체중이 10%이상 늘거나 반대로

체지방이 너무 많이 줄면 성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배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체중을

정상으로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다.

 

2. 다낭성난소증후군

대표적인 배란장애 유발 질환으로 이 또한 체중

증가시 잘 생긴다. 배란유도제를 복용하면

임신에 도움이 된다.

 

3. 갑상선기능 저하

출산 후 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는 여성이

많은데, 이 경우에도 부정출혈이 생길 수 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치료해야 한다.

 

4. 제왕절개 후 난관 유착

첫아이 출산시 제왕절개를 했다면 난관 조직의

유착으로 난자가 나오는 길이 막힐 수 있다.

내시경 수술로 유착된 난간 조직을 떼 주면

1년 뒤 60%가 임신에 성공한다.

 

5. 첫째 출산시 과다출혈, 감염

첫째를 낳을 때 출혈이 과도하면 뇌하수체

허혈을 유발해 이후 성호르몬 분비 장애를

유발한다. 호르몬치료를 하면 대부분 아이를

가질 수 있다. 출산 후 감염으로 난관 조직이

유착되거나 자궁에 조직 손상이 생기면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하지 못해 둘째 불임이

된다. 자궁벽에 문제가 생긴 경우는 정상적으로

생리를 하지만, 영구 불임이 될 수 있다.

 

 

[둘째 불임의 원인-남성의 경우]

둘째 불임은 남녀 원인이 반반인데, 남성의 경우

대사증후군, 정계정맥류 등이 가장 큰 원인이다.

 

1. 대사증후군

성 기능이 떨어지고 고환의 온도가 상승하며

정자의 질이 떨어지니 수정 성공률이 낮아진다.

운동이나 식이조절 등 생활습관 교정을 통한

개선이 필요하다.

 

2. 정계정맥류

음낭 속 정맥이 늘어나면서 음낭의 체온을

올려 정자 생선을 저해하거나 정맥이 요도를

압박해 사정을 방해하는 병이다. 수술로

정계정맥류를 제거하면 1년 안에 40%

임신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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