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풀마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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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풀마루 이야기

제목 이제 주말이 편해요~
작성자 황진희 작성일 2018-03-14 조회수 512

매 주말마다 신랑과 아이와 같이 외출을 하긴 하는데, 전 정말 힘들었거든요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아이 챙기랴, 뒤쳐져서 의자만 보면 앉거나 누워있는 신랑 챙기랴..
그런데 이제는 ㅋㅋㅋㅋㅋㅋ제가 아이와 신랑을 쫓아다니기 바쁘네요~
둘이서 신나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전 같이가~ 하면서 쫓아다니고~
그래도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참 편해요~^^ 부자가 함꼐 잘 노는 모습 보니 흐뭇하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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