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 저리가!" 만 외치던 남편님.
풀마루 마신지 어언~~~ 3주가 지났어요.
몸이 건강해 지는 느낌 받으며 기분 좋게 마시고 있었는데요.
건강해 지는데 도움받아서 일까요?
이젠 제가 사랑스럽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얼마전만해도 "우린 형제잖아. 형제끼리 그러는거 아니야!"라고 하며 저를 슬슬 피했는데요.
이젠 "이리와봐 뽀뽀나 한번 하자"라고 합니다.
아~~~ 부끄부끄.
결혼 10년차.
부부 권태기가 온다고 생각한 시기에 만난 풀마루.
남편님 몸이 좋아지니 이젠 사랑도 함께 오나봐요.
부부사이좋아지는법을 찾는다면 남편님에게 풀마루를 안겨주세요.
건강에 도움받는 느낌에 스스로 찾아서 먹는 경험도 할 수 있고요.
먹다보면 다시 사랑이 커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
남편님 사랑에 오히려 귀찮아지는 느낌도 들지만...
그래도 다시 느끼는 그 마음이 절대 싫지 않아요.
풀마루로 부부사이도 되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