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마루는 친구 추천으로 알게 되었어요.

친구가 2년 결혼 생활하면서 아기가 생기지 않아 ** 갔더니

남편 ** 상태가 좋지 않아 *** + 풀마루 먹기 시작했는데,

활동성도 좋아지고 결국 성공했다는 얘기를 듣고 '에이~'하면서 넘겼는데

1년간 둘째를 가지기 위해 한약도 먹고 노력했는데도 쉽지가 않아 저희도 반신반의하면서 먹기 시작했죠.

첫째 아기가 어렵지 않게 찾아왔기에 풀마루 먹으면서 올해까지는 최대한 노력해보기로 한거죠..

**은 가기가 싫었거든요 ㅠㅠ

건강보다는 ** 때문에 먹은지라 남편과 저 둘다 하루에 2포씩 먹었어요.

솔직히 맛이 너무 진해서 처음에는 거부감도 들었지만 

먹다보니 맛은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저희가 먹는 걸 보고 아이도 먹고 싶어해서 아이를 위해

아이만을 주문했는데 아이도 곧잘 먹었어요 ^^

한달쯤 먹었을 때 저같은 경우에는 손발 찬거랑 ***이 사라진 게 너무 신기했고

신랑은 ***도 덜 해지고 유독 더 하고 싶어하기는 하더라고요;; 하하 

활동성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런쪽으로 도움이 되기는 하는 것 같아요//

자연만을 120팩 세트 2번 주문해서 먹고 소식이 없길래..

비용도 비용인지라 진짜 이제 포기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주문 안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예정일 지났는데 안하길래 늦어지나 하다가 테스트기 해보니 두줄!

저희가 한 건 풀마루 먹은 거밖에 없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가 찾아와줬네요 ㅠㅠ

8월 9일 월요일에 애기 심장소리 듣고 와서 이렇게 후기 남겨요~

임신 성공하고 후기 남기면 임신 축하박스 주시는 이벤트 때문에 남기기 시작했지만

1년동안 노력해도 찾아오지 않았던 아기를 만나게 해주신

풀마루에 감사해서 주저리주저리 쓰게 되었네요 ^^;;

저 지금은 풀마루 주변에 엄청 홍보하고 다니고

부자세트로 꾸준히 첫째 아기랑 애기 아빠 건강 챙겨주고 있답니다!!

이번 추석에도 양가 부모님들께 선물해드릴거에요 흐흐흐

다시 한 번 풀마루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풀마루 흥하시기를 바랄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