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숙성발효 전문기업 풀마루오가닉(대표 손영승)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은 국내 산업계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업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이날 주최사인 머니투데이의 박종면 대표와 윤병훈 전무, 김재성 배화여자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등
100여 명의 수상자 및 관계자가 참석해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풀마루오가닉은 無첨가, 無화학처리, 無농약의 3無 정책을 고집하며
당해년도 1등급 유기농 원료만을 넣은 고농축 프리미엄 진액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어왔다. 또한 유기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여
소비자는 물론, 생태계 건강까지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풀마루오가닉의 전제품은 유기농산물인증과 유기가공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청정지역에서 자란 유기농 흑마늘진액과 흑양파진액을 추출해 친환경적이면서도 건강에 좋다.
먼저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은 27일 간 장기 저온숙성 공법을 통해 생산된
흑마늘을 고형분 20%로 농축한 흑마늘진액이다.
흑마늘은 S-아릴시스테인 등 생마늘에는 없는 SOD(항상화효소)와 유효성분의 함량이 높아
피로회복, 남성 스태미나 등에 좋아 임신을 원하는 신혼부부나 권태기 타파를 원하는
부부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세계최초 어린이 흑마늘 제품도 아이 면역력이나 식용증진에 고민이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은 인위적인 당 성분 없이
흑마늘로만 단맛을 내고, 마늘 특유의 아린 맛과 향을 없앴다. 당도 역시 14brix로 적당히
새콤달콤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편하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는 황색 유기농 양파를 껍질째 깨끗이 씻어
15일 이상 장기 저온 숙성한 뒤 고형분 10%로 알차게 농축한 흑양파즙이다.
장기 저온 숙성을 거친 흑양파는 양파 특유의 향과 매운 맛이 없으며,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퀘르세틴 등 몸에 유효한 성분의 함량이 높아진다. 당도 역시 10brix 이상으로 깔끔하게 마실 수 있다.
풀마루오가닉 손영승 대표는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에는 고객의 건강만을 생각하며 함께 땀 흘린
풀마루 직원들의 노고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며, "'행복한 자연, 건강한 사람, 더 나은 미래'라는
풀마루의 경영이념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친환경 제품을 제공해
정직하고 투명한 가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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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60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