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엘리샤코이(대표 김훈)와
풀마루오가닉(대표 손영승)이 브랜드대상을,
영보이엔지(대표 최인돌)가 고성장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엘리샤코이는 일본·중국·태국·홍콩 등 15개 국가에 수출하는 K-뷰티
리딩기업이다. 자연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부케 에센스 쿠션'으로 몽드 셀렉션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기농 숙성발효 전문기업 풀마루오가닉은 2008년 설립 이래
국내 유기농 흑마늘진액 시장을 리드해 온 업체다. 어린이 흑마늘진액을 출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무첨가', '무농약', '무화학처리'란 '3무 정책'과 장기
저온숙성 공법을 통해 고농축 프리미엄 진액 제품을 내놓으며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영보이엔지는 창립 후 지속적으로 공정 개선과 기술 개발에 힘써 왔다.
해당 분야 다수의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법인을 설립,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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