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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젊음의 비결] 환절기 필수 관리, 면역력 강화 꿀팁!
작성자 풀마루 작성일 2019-10-18 조회수 1419


한로가 지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체온이 1

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저하된다는 보도가

있으므로 환절기에는 더욱더 면역력을 신경 써

야 한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 방법과 면역력 높

이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자.

 

 

<면역력 강화 방법>

 

● 면역세포 기능을 강화하는 운동 필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

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의 전반적인 세포 능

력을 높이고, 면역세포 기능도 강화해 면역력을

높인다. 운동할 때는 외투를 걸쳐 아침, 저녁 쌀

쌀한 공기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게 좋습니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과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소 심장질환을 겪는다면 급작스러운 일교차에

심장에 무리가 될 수 있어 이른 아침 운동은

삼가야 한다.

 

 

● 면역에 도움되는 영양분 골고루 섭취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해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풍부한 구아바, 유자, 풋고추,

피망, 파프리카, 양배추, 마늘을 먹는 것도 좋다.

특정 음식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여러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데 신경 쓰는 게 좋다.

 

 

● 밤 10~새벽 2시 사이 반드시 취침

 

숙면은 몸의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일주일에 수면시간이 2~3시간만

모자라도 몸의 면역시스템이 크게 약화된다는

연구가 있다. 자는 중에는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은 코르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켜

주며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인 NK세포와 T림프

구 증가에 도움을 준다. 하루 7~8시간 충분히

수면하는 것도 중요하기만 성장호르몬이 분비

되는 밤 10시에서 새벽2시 사이에 반드시 자는

것이 좋다.

 

 

<면역력 강화 식품>

 

1. 김치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하

150g씩 김치를 먹게 했더니, 하루에 15g

은 대조군보다 장내 유해미생물 증식은 억제되

고 유익미생물 증식은 늘었다고 한다. 또한 성

인을 대상으로 2주는 하루 200g의 김치를 먹고

그 다음 2주는 먹지 않는 방식을 2번 반복해 8

주 동안 관찰한 결과, 김치를 먹는 동안 장내

유익 효소가 늘고 유해 효소는 줄었다는 한림

대학교 연구 결과가 있다.

 

2. 버섯

버섯 성분 중 면역력 증진과 관련된 성분은 베

타글루칸으로 우리 몸의 면역세포 수용체와 결

합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이 수용체와 결

합하는 강도에 따라 면역활성이 결정되므로 모

든 버섯이 면역 활성을 갖는 것은 아니며 효능

에도 차이가 있다

 

3. 생강과 강황

생강은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면역 기능 개선

에도 도움을 준다. 강황에 포함된 커큐민 성분

역시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다. 최근 이탈이

라의 메타분석 연구 결과를 보면 커큐민 보충

제를 섭취한 후 염증 매개체인 TNF-α가 유의하

게 준 것이 확인되었다.

 

4. 마늘

2016년 발표된 호주 연구 결과를 보면 마늘에

는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돕는 프리

바이오틱스 물질이 풍부해 면역 체계에 기여하

는 미생물 구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 기능

을 하는 체내 대식세포, T세포, B세포 생성을 증

가시켜준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식품 영양학

과 연구팀이 인체 적용 시험을 한 결과, 마늘을

먹었을 때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

포 등이 활성화되었으며 감기 등 질병 발현과

일수가 크게 줄어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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