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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인병 말끔] 여름 휴가 떠나기 전, 꼭 챙길 상비약
작성자 풀마루 작성일 2019-07-12 조회수 1474

 


즐겁게 떠나는 여름휴가 몸이 아프면 어떨까?

여행을 가면 평소보다 취침 시간이 부족하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먹는 것이 달라져 갑

자기 아플 수 있거나 레저나 스포츠 등 활동을

하다가 다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말이 통하지 않는 곳이거나, 약국을 찾

기 어려운 곳이라면 갑자기 약을 구매 할 수

없어 당황스럽기만 하다.

기다리던 여름 휴가를 망치고 싶지 않다면 챙

겨가야 할 상비약을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멀미약]

 

여행 중에는 이동이 잦으므로 멀미약을 챙기는

것이 좋다. 멀미약은 붙이는 패치제, 알약, 마시

는 약, 씹어먹는 츄어블정 등이 있다. 이동 시간

이 길어 추가로 또 복용해야 하는 경우 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패치제는 한쪽 귀 뒤에 1

만 붙여야 하고 양쪽 귀에 붙이면 용량 과다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 하는 것이 좋다.

 

 

[소화제, 지사제]

 

낯선 음식을 먹고, 삼시 세끼를 기름진 음식으

로 먹는다면 장이 민감해져 배탈이 나기 쉽고

갑자기 물이 바뀌면 식중독을 유발 할 수 있다.

특히, 설사 증상이 생기면 여행을 즐기기 어렵

기 때문에 지사제도 함께 챙기는 것이 좋다.

 

 

[피로회복제]

 

긴 여행을 떠나면 수면 부족, 많은 활동량으로

여행 후반에 피로가 누적되어 힘들어 질 수 있

. 이럴 때를 대비해 피로회복제를 챙기면 좋

은데 간단히 먹을 수 있고 부피가 적은 비타민

제나 캔디 등을 챙겨서 당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 때 먹으면 지칠 때 도운이 된다.

 

 

[해열진통제, 종합감기약]

 

여러 가지 원인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

문에 진통제는 챙기는 것은 필수다. 일상적이지

않은 촘촘한 일정은 컨디션 난조로 열이 나거

나 감기에 걸리게 만들기도 하는데 진통제는

오래 걸어서 생기는 근육통을 완화하는데 도움

은 준다. 진통제로 많이 사용되는 아세트 아미

노펜성분은 간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시에는 음주를 피해야 한다.

 

 

[밴드, 상처 연고]

 

각종 상처가 생겼을 때 응급처치 용도로 밴드

와 상처 연고를 가져가는 것이 좋은데 습한 나

라로 가거나 물놀이를 하게 된다면 습기 때문

에 밴드가 쉽게 벗겨질 수 있으므로 상처 회복

과 방수에 도움을 주는 습윤밴드가 좋다. 상처

연고는 여행용으로 일회용 낱개 포장된 제품도

있다. 다친 상처가 아니더라도 벌레 물리거나

땀띠, 두드러기 들에 두루 쓰일 수 있는 연고를

챙기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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