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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젊음의 비결] 나른한 봄철, 에너지를 채워줄 찰떡궁합 음식
작성자 풀마루 작성일 2019-03-15 조회수 1517



환절기에는 갑작스러운 온도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함께 먹으면 영양소의 흡수 등을 돕거나 맛이

좋아져 효과가 높아지는 봄철 건강관리 음식을

알아보자.

 

 

마늘+등푸른생선

 

마늘에는 셀레늄, 마그네슘, 비타민 B6, 알리신

등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이 풍부하고 항염증,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나다. 등푸른 생선 또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셀레늄, 엽산, 오메가-3

지방산 등의 영양소가 많다. 등푸른 생선과 마

늘을 함께 섭취하면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

면서 식욕과 면역력을 동시에 증진시킬 수 있다.

 

 

토마토+올리브유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항암 및 항산화

효능이 있는것으로 잘 알려져있는데, 이 성분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올리브 오일가 함께 볶아먹

으면 흡수율이 좋아진다.

 

 

된장+부추

 

된장은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으로 항암작용

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나트륨 함량

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부추와 함께

먹으면 부추가 된장의 짠맛을 줄이고 비타민A

C를 보완해주기때문에 궁합이 좋다. 또한 부

추에는 칼륨이 풍부해서 된장 속 나트륨을 배

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도라지+오리고기

도라지의 따뜻한 성질이 오리고기의 찬 성질을

보완하고, 오리고기의 불포화 지방산과 엽산,

분 등 인체에 이로운 영양소가 원기 회복에 도

움을 준다.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풍부해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이다.

 

 

녹차+레몬

녹차에는 테아닌과 카테킨 성분이 다량 함유되

어 있어 면역력 증강과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레몬과 함께 먹으면 레몬의 비타

C가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소화기관에서 분

해되는 것을 막어 흡수율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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