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젊음의 비결] 휴가가서 찐 ‘바캉스 뱃살’ 빼기 | ||||
---|---|---|---|---|---|
작성자 | 풀마루 | 작성일 | 2018-08-09 | 조회수 | 1728 |
다이어트를 하던 사람도 휴가 기간에는 마음 놓고 먹고 놀다 보니 살이 찌곤 한다. 이렇게 갑자기 찐 살은 되도록 빨리 빼야 한다. 2주 이 상 방치하면 몸이 불어난 체중에 적응해 빼는 게 힘들어진다. 살을 빼야 하는 건 알아도, 폭염 속에서 운동하는 건 만만치 않다. 한여름에 찐 ' 바캉스 뱃살' 빼는 방법을 알아두자. 1.식사는 굶지
말고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다. 따라서 바캉스 중 과식과 음주로 늘어난 위 를 원래 크기로 돌려 놓아야 한다. 여름철에는 체력 소모가 많고 탈진하기 쉽기 때문에 절대 로 굶으면 안 된다. 무조건 금식하면 위의 크기 는 줄지 몰라도 뇌에서는 식욕을 더 자극해 식 탐이 늘고
고칼로리 지방식을 더 찾게 만든다.
2. 감량 목표는
휴가 때 불어난 체중만큼만 않는데서 오는 조급함 때문에 좌절감이 생겨 포기할 수 있다. 우울감은 다이어트의 큰 적이 다. 바캉스 후 다이어트의 목표는 '정상생활로 돌아가는 것'과 '늘어난 살을 빼는 것'으로 만족한다.
3. 체중은 1주일에 한 번만 재자. 줄이는 것이므로 체중 조절 속도에 집착할 필 요가 없다. 시도때도 없이 체중을 재면서 조급 하게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다이어트에 악 영향을 끼친다.
4. 마지막으로, 수분 섭취를 평소보다 느끼는 중추와 목마름을 느끼는 중추가 인접해 있다. 따라서 한여름에 목이 마르면 그만큼 허 기가 더 강해진다. 물을 충분히 마셔서 물배가 차면 우리 뇌는 배가 부른 것으로 착각해 식욕 도 줄어든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