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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갱년기 타파] 성욕 떨어지고 무기력… 남성 갱년기 완화하는 식품은?
작성자 풀마루 작성일 2018-05-24 조회수 1793


 

갱년기는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성도 남성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갱년기가 올 수

있다. 남성호르몬은 사춘기에 분비량이 급격히

증가해 20대 초반에 최고치를 기록하다가 매년

1%씩 줄어든다.

보통
40대 중반이 되면 호르몬

부족에 따른 증상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한다.

남성 갱년기 유병률은 50 12%, 60 19%, 70

28%, 80 49%로 나이 들수록 점점 높아진

. 비만, 심한 당뇨병,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은

남성호르몬량이 급격히 줄면서 갱년기 증상을

더 쉽게 겪는다.

 

 

남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성욕이 떨어

지면서 성 기능이 감소, 발기부전이 생기고

우울·불안·무기력함을 자주 느끼고기억력이

떨어지고모발이 얇아지면서 탈모가 생기고

근력이 감소하면서 내장지방이 증가하고

골밀도가 감소하는 것이다.

여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안면홍조
, 식은땀, 빈맥(심장이 과도하게

빨리 뛰는 것)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병원에서 정확하게 검사받아보는 게 도움이 된

. 의학적으로는 혈중 남성호르몬 농도가

3.5ng/mL 미만이면 남성 갱년기로 진단한다.​ ​

 

 

남성 갱년기는 보통 남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식으로 치료한다. 하지만 과도하게 호르몬을 투

여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전문가

들은 소량으로 꾸준히 투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더불어 남성 갱년기 진행을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도 좋다.

 

 

[남성호르몬 분비를 돕는 영양소]

 

아연=아연이 부족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평

64세 남성 9명에게 6개월간 아연 보충제를

복용하게 했더니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8.3(nmol/L)에서 16(nmol/L)으로 올랐다는미국

웨인주립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아연은

·게 등의 해산물과 콩, 깨에 많다.

 

 

셀레늄=난임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셀레늄 농도가 낮았다는 나이지리아 연구 결과

가 있다. 셀레늄은 마늘, 양파에 많다.

 

 

비타민D=오스트리아 연구팀이 2299명의 남성

을 대상으로 비타민D의 혈중 레벨을 조사한 결

, 30/L 이상으로 높은 그룹이 중간 그룹

(20~29.9/L)과 적은 그룹(20/L)에 비해 테스

토스테론 수치가 크게 높았다. 비타민D는 연어,

고등어, 참치, 우유 등에 많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3/2018041302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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