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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젊음의 비결] 가습기 건강하게 사용하기
작성자 풀마루 작성일 2017-11-24 조회수 1619

 

가습기에 남은 물은 어떻게 해야 하나?

가습기의 남은 물에 세균이 증식,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물을 갈 때 물통

속까지 깨끗이 씻고 물통은 베이킹 소다를 이

용해서 세척하고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내어 비

눗기가 남아 있는 것이 없어야 한다. 가습기 분

무통과 몸체도 매일 씻어야 한다. 따라서 가습

기를 살 때는 청소하기 쉬운가를 반드시 확인

하고 씻기 위해서 손이 들어가는 입구가 큰 물

통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에는 어떤 물을 써야 하나?

일반 수돗물은 미석회성분이 미량 존재, 진동판

에 쌓일 수 있다. 수돗물을 쓸 경우 하루 정도

묵혀 불순물을 가라앉힌 물을 쓰거나, 끓였다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정

수기로 걸러 낸 물을 끓이는 것이 더 낫다.

금속이나 이물질에 오염된 물을 초음파 가습기

에 사용하면 그대로 김에 묻어 날려서 폐로 들

어갈 수도 있다.

 

 

가습기를 켜두고 자도 될까?

가습기는 일정거리(1~1.5M 이상)를 두고 사용

해야 한다. 얼굴 가까이에 두고 쓸 경우 공기

중 세균으로 인해 감기나 비염에 걸리기 쉽다.

밤새 사용을 할 경우 실내습도가 과하게 상승

되어 집먼지 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필터 교체 시기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가?

물 교환 및 세척을 하지 않을 경우 공기 중 물

방울에 들어있는 레지오넬라균 등이 폐안으로

침투해 고열, 오한 등 폐렴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보통 3개월에 한 번씩 필터를 교체한다.

물통에서 냄새가 날 경우 소금물이나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세척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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