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 
베리류 : 베리류(라즈베리, 블루베리, 스트로베리)의 탄수화물은 천천히 당분으로 변하기 때문에 급격한 혈당변화를 가져오지 않으며, 비타민 C 공급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솔) 분비를 억제합니다. 아보카도 : 비타민 B 성분이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고 근육과 뇌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보카도는 지방 함유량이 30%에 달하지만, 단일불포화지방 같은 좋은 지방이 풍부하여 걱정 없이 먹어도 됩니다. 견과류 : 견과류(땅콩, 호두, 아몬드)에는 섬유질과 항산화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아몬드 속 비타민 E는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회복시키며, 호두의 오메가-3 지방산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아스파라거스 : 아스파라거스에는 천연 기분전환제인 엽산이 풍부합니다. 생 아스파라거스를 저지방 요거트나 사워 크림과 함께 먹으면 칼슘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마늘 : 마늘에 있는 알리신이 인체의 신경에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 안정화시키고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차이(Chail)티 : 차이티는 향과 맛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인도 왕실에서 즐겨 마시던 차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며 호흡을 조절하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크 초콜릿 : 우울할 때 좋은 대표 음식인 초콜릿은 반드시 코코아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이어야 합니다. 설탕이 코코아보다 더 많은 밀크 초콜릿은 역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코코아 함량 70% 이상인 초콜릿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원천이며 암과 심장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구마(낙관적 생각을 증진시키는 영양소인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 풍부), 녹차(아미노산인 테아닌이 압박감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는데 도움), 와인(혈압을 낮추고 긴장 완화시켜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 등이 마음의 안정,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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