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야? 잠 부족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피부노화 부르는 7가지 생활습관  피부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관리하기 나름으로 확연한 차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주름살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노화현상은 여러 생활습관이 원인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만으로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다. 평소 생활습관 중 피부에 해가 되는 몇 가지 행동만 개선해도 피부 노화를 늦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피부노화 부르는 7가지 생활습관 1 수면부족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스케줄이 불규칙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눈 밑 다크서클이 심해지며 피부노화가 촉진된다. 항상 완벽한 수면을 취할 수는 없지만 가급적 하루 권장 수면시간인 7~8시간 정도는 잠을 자는 것이 좋다. 2 설탕섭취 설탕을 많이 먹으면 뱃살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피부 나이도 증가한다. 체내 혈당이 높아지면 다당류를 이당류 혹은 단당류로 전환시키는 당화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작용이 일어나면 피부조직을 이루고 있는 콜라겐이 손상된다.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살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다. 3 과도한 스트레스 적당한 스트레스는 약간의 긴장감과 기민함을 유지시켜 일을 수행하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스트레스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염려증이나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활성산소가 촉진돼 피부세포를 파괴하고 처지고 주름진 피부를 만든다. 가능하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우울감이나 불안감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4 운동과잉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하지만 운동을 한 이후 오히려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있다. 적당한 운동은 노화를 예방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피부의 콜라겐을 파괴해 노화를 촉진시킨다. 5 무지방식단 체중을 조절하거나 감량하는 사람들 중에는 지방을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영양소로 취급하는 경우들이 있다. 트렌스지방이나 포화지방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오히려 건강에 득이 되는 지방도 있다. 콩이나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은 피부염증을 감소시켜 여드름 발생률을 낮추고 매끈하면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6 건조한 공기 공기가 건조하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 주름살이 쉽게 생긴다. 건조한 계절에는 실내에 젖은 빨래나 수건을 항상 걸어두고 피부에는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7 지저분한 베갯잇 베개는 매일 피부가 직접 닿는 생활용품이다. 베개에는 머리카락, 두피, 피부의 유분기 등이 달라붙고 잠을 자는 동안 흘린 땀도 스며든다. 베갯잇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인만큼 수시로 세척해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건강한 생활습관이 건강한 피부를 가꾼다 건강한 식습관이 건강한 피부 가꾸기의 지름길이다.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 진피층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섬유구조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이 감소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설탕, 탄수화물이 포함된 단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당 성분이 콜라겐이나 엘라스틴과 같은 단백질 성분에 붙어 피해를 주고 이들이 붕괴되기 시작하면 피부 노화가 가속화된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단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인스턴트 음식과 커피는 노화를 부르는 지름길이다. 특히 커피는 하루 2잔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꼭 카페인을 섭취해야 한다면 커피 대신 녹차나 홍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채소와 과일 섭취도 늘려야 한다. 채소와 과일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한 데다, 이를 피부 깊숙하게 전달하기 때문에 피부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 이렇게 하면 피부관리는 물론, 복부비만으로 인한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도 예방할 수 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도 젊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분 공급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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