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갱년기 타파] 추워진 날씨에 자신도 모르게 찔끔찔끔, 요실금. 대표적 증상&예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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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풀마루 | 작성일 | 2016-01-12 | 조회수 | 2663 |
중년 여성들의 비밀 '요실금' 대표적 증상&예방법 요실금은? 중년 여성 40% 이상이 겪는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증상입니다. 갱년기 여성뿐만 아니라 임신중 또는 산욕기여성까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요실금 대표적 증상 1. 소변을 본 후 1시간 안에 다시 화장실을 찾는다. 2. 소변을 보러가는 도중 소변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 3. 소변을 본 후 찝찝함을 느낀다. 4. 소변을 볼 때 힘을 많이 쓴다. 5. 소변을 참으려해도 참기가 어렵다. 6. 운동 중, 웃다가 소변을 지린다. 7. 새벽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잠을 자주 깬다. 8. 소변 줄기가 힘이 없고 여러 줄기로 갈라진다. 9.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다. 요실금 예방법 1. 체중조절 : 비만은 요실금의 원인으로 다이어트는 요실금 예방에 효과적 2. 규칙적인 운동 :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좋게 하고 골반근육의 긴장도를 유지시켜 요실금을 방지 3. 음식물 제한 : 술, 커피, 차 등의 카페인류의 음료, 자극성이 많은 음식의 과다 섭취는 방광을 자극 4. 변비 치료 : 변비가 심하면 방광을 자극하여 소변을 자주 보게 되므로 변비를 예방 5. 배뇨일지 작성 :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 경우에는 배뇨시각을 기록한 다음 점차적으로 배뇨 간격을 늘려서 화장실에 가는 횟수를 하루 4~6회 정도로 제한 6. 금연 : 흡연은 기침을 유발하며 방광을 자극 요실금 예방 운동법 - 케겔운동 (출처 : 행복한 280일 임신 가이드, 차병원) 임신 중, 분만 후, 평상시에도 케겔운동(회음부 운동)을 하면 자궁 건강, 요실금 뿐 아니라 부부 관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① 먼저 회음부가 지하실에 있다고 상상하고 승강기를 타고 1층, 2층, 3층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며 회음부를 수축시킵니다. ② 다시 천천히 3층으로부터 2층, 1층으로 내려온다고 생각하며 회음부를 이완시킵니다. 내려올 때는 지하실까지 내려가지 말고 1층 정도까지만 왔다고 상상하고 이완시킵니다. ③ 동작을 반복합니다. 회음부의 근육은 대퇴부나 팔의 근육과 달리 아주 강한 근육이 아니므로 운동을 무리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한 번에 5~6회 정도 반복하다가, 차츰 하루에 운동하는 횟수를 늘리고 한 번에 20~30회까지 점차 늘려 갑니다. * 여기서 잠깐! 케겔운동은 남성이 하셔도 좋습니다! - 발기부전 개선 및 전립선 강화 - 요실금 예방관리에 도움 - 방광탄력 강화, 빈뇨, 잔뇨 증상 개선 - 치질예방관리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