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와 같은 스테미너를 유지 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중년 이 후에도 정력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해 정력에 좋은 습관을 소개한다.
중장년 남석의 천적 비만
중년 이후에 비만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정력이 넘치게 하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비만만은 피해야 한다. 당뇨,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이 세가지는 발기 부전, 중장년 남성의의 천적이며 모두 비만과 연관이 있다.
염분 섭취 조절
약간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고 집에서 음식을 할 때는 소금을 사용하지 않아도 음식의 풍미를 늘낄 수 있도록 국물을 진하게 우리거나
식초, 후추 등을 사용하면 좋다. 되도록 외식을 하지 말고
집에서 염분이나 영양에 신경을 쓴 식사를 하자.
채소, 해초를 많이 먹는다
수용성 식물 섬유가 풍부하여 잉여 콜레스테롤을 흡착, 체외로 배출시킨다.
술은 적당히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신경을 마비시키기도 하니 주의하자.
담배는 NO!
담배는 혈관을 망가뜨리기 때문에 발기부전으로 가는 지름길, 지옥으로 가는 티켓이다.
가벼운 운동은 필수
운동은 혈관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발기부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특히 다리와 허리를 단련할 필요가 있다.
나이를 먹으면 혈관은 동맥경화에 걸리기 쉬워지며, 발기가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운동으로 혈액의 흐름이 빨라지면 혈관이 자극을 받아 혈관 건강이 좋아지고 하반신의 혈류가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정력이 증강된다.
취미생활을 즐긴다
정력이 넘치는 사람이 되려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취미생활은
이에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으니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가져보도록 하자. 하지만 골프나 포커처럼
경쟁심을 자극하여 교감신경을 지나치게 흥분하게 만다는 취미는 피하도록 한다.
하루 한번 세우기
정력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일일일기(一日一起)’이다. 매일 사정을 하는 건 무리일 테니 사정과는 관계없이 어쨌든
발기시키도록 한다. 페니스에 신선한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에 해면체가 촉촉해지며 백막이 경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중장년 남성이라면 누구나 잘 알겠지만 정열이 넘치는 젊은 시절이 아니라면 매일 발기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더구나 성적 자극을 전혀 느낄 수 없는 환경에서 그럴 마음이 생기지도 않는데 세운다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다. 그래도 노력해보자.
아침에 깨어나서 새벽에 이불 속에서 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몇 번에 걸쳐서 야간발기를 한다. 새벽녘이면 가장 정기가 몸속에 모이는
때이다. 야간발기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고, 의식이
깨어 있을 때 자신의 의지로 발기시키는 것, 발기를 실제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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