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난임 극복과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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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풀마루 | 조회수 | 2413 | ||
'난임'이나 '불임'이라는 단어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누구나 하는 임신 같지만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실제로 최근 불임 부부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난임을 극복하기 위해, 또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을 알아보자.
[난임 극복 생활수칙9]
1. 따뜻한 성질의 음식 먹기 한의학에서는 여성의 몸이 차거나 습하면 불임이 원인이 된다고 한다. 아래 임신에 좋은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을 참고하여 식생활에 유의하자.
임신에 특히 좋은 음식 1) 곡식: 찹쌀, 콩, 땅콩, 깨, 잣, 율무 등 2) 과일: 사과, 귤, 호두, 복숭아 등 3) 해물: 명태, 멸치, 대합, 전복, 조기 등 4) 채소: 시금치, 파, 마늘, 생강, 겨자, 후추 등
임신에 피해야 할 음식 냉면, 수박, 냉우유, 빙과류, 생맥주, 보리밥, 밀가루 식품 등
2. 배와 발을 따뜻하게 몸이 차다면 반신욕을 해보자. 반신욕을 하며 10분 정도 욕탕에 앉아있으면 몸이 따뜻해지는데 일주일에 2~3번 꾸준히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평소 아랫배와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3. 생리 관찰 생리혈의 색깔과 양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건강한 생리혈은 붉고 윤기가 흐르며 생리 주기 또한 규칙적이다. 생리 혈의 색이나 주기에 문제가 있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4. 환경 호르몬 피하기 환경 호르몬은 무정자증, 무배란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음으로 컵라면,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고 조리용기 사용 또한 주의하도록 한다.
5. 몸에 꼭 끼는 옷 피하기 너무 끼는 옷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성 건강에 치명적이다.
6. 정력 음식에 집착하지 말자. 정력제나 정력 음식은 불임 치료에 별 효과가 없다.
7. 고지방, 고단백 음식을 피하라.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정자 수치가 떨어져 불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고기나 술보다는 채소를 즐겨 먹자.
8. 적당한 성생활 너무 많은 성생활은 정자 수 감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9. 술, 담배, 스트레스 금지 만병의 근원인 술, 담배, 스트레스는 무조건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