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임신을 부르는 생활습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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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풀마루 | 조회수 | 1906 | ||
원인이 명확한 불임의 경우 치료를 통해 임신을 시도해 볼 수 있지만 원인 불명의 난임은 방법을 찾을 수 없어 어려움이 크다. 난임의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50%가까이 되는 등 치료가 쉽지 않은 만큼, 임신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생활 습관부터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임신을 부르는 생활습관]
1. 적정체중 유지하기 체중 관리는 모든 건강의 기본이다. 체중이 지나치게 많이 나가거나 너무 적게 나가면 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어렵기 때문에 특히 임신을 원한다면 체중관리는 필수적이다. 저체중일 경우 영양결핍이나 호르몬 분비의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과체중의 경우 임신이 쉽지 않은데다 임신을 하더라도 임신 중독증이나 임신성 당뇨 등이 발병하기 쉽다.
2. 몸에 꽉 끼는 옷은 독!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자궁 건강에 좋지 않을뿐더러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질염 등 각종 여성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질염은 증상이 심해지면 골반염이나 자궁내막염 등 각종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고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3. 햇빛을 쬐자! 햇빛을 쬐어 합성되는 비타민D는 여성의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시켜 호르몬 균형에 도움을 준다. 부족할 경우 자궁내막에 영향을 줘 임신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으니 하루에 10분 이상 햇빛을 쬐는 것이 좋다.
4.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탄수화물은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는데 높은 혈당 수치는 난자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반면 단백질은 난자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 영양소이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난자의 질이 좋아서 임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5. 몸을 따뜻하게! 저체온인 사람은 난자를 충분히 성숙하지 못하게 하고 배란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때문에 배를 따뜻하게 감싸주거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등을 먹어 냉증을 완화시키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