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통계를 비추어 보면 전체 부부 중

약 13.5%가 불임으로 보이며 실제

불임을 겪는 부부는 약 140만 쌍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결혼 시기가 늦어져 생식능력이 떨어져

있는데다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환경오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불임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정상적인 부부관계나 임신시도에도 일정 기간

동안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적절한 진료와 검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일상생활에서

식습관 교정으로 생식능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 한다.

 

 

[생식능력을 높이는 식이요법]

 

1. 패스트푸드 등 트랜스 지방을 피하라!
혈소판이 서로 엉겨붙게 하고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 생식력 등이 영향을 주는 염증

반응의 주요 활성인자를 만든다.

 

2. 올리브 오일 등 불포화 식물성 기름 사용
식물성 기름은 건강에 좋은 단일 불포화

지방 공급원이다.

 

3. 동물성 단백질은 적게, 콩이나 견과류 같은

식물성 단백질은 많이

 

4. 통곡물 섭취
고도의 탄수화물 식품은 혈당이나 인슐린을

급격히 올린다.

 

5. 매일 우유한잔
전지우유(지방성분을 그대로 함유한 우유)

한잔으로 배란 요인의 불임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6. 엽산과 비타민 B종류가 포함된

종합비타민 섭취

 

7. 과일, 야채, 콩 등으로부터 풍부한 철분 얻기

 

8. 물은 많이, 카페인이나 설탕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라

 

9. 건강한 체중 유지
BMI수치 21 정도의 적당한 체질량지수를

 유지할 때 불임 확률이 가장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