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촉진제]임신촉진제의 부작용과 건강한 임신방법

남녀 결혼연령이 늦어지면서 불임부부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임신을 위해 요즘 처방이 증가하고 있는 임신촉진제의 경우 배란을 촉진해 임신 확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많이 쓰이는 방법이지만 이 또한 인위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부작용 발생을 소홀히 할 수는 없겠죠.

임신촉진제의 부작용과 임신을 위한 좋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불임부부 현황

건강한 부부 10쌍 중 3쌍만이 결혼 1년 안에 출산할 수 있을 만큼 난임부부 들이 많습니다

임신 촉진제란 ?

불임증의 원인이 되는 증세를 개선하여 임신을 가능하게 하는 약제로써 무배란성 불임증의 경우 배란을 촉진시켜 임신 가능성을 높여 주고 있습니다.

임신촉진제의 부작용

1. 소아암(백혈병)에 걸릴 확률 2배 이상 증가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소의 제레미 루당 박사는 임신촉진제를 사용한 여성이 낳은 아이는 가장 흔한 형태의 소아암인 '급성림프구성 백혈병(ALL)'과 '급성골수성백혈병(AML)'에 걸릴 가능성이 아이는 ALL 위험이 평균 2.6배, AML 위험은 2.3배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백혈병 아이 764명과 건강한 아이 1681명, 그리고 이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합니다.

2. 미국 – 세 쌍둥이 출산 급증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71년 출산 10만 건당 29.1건이던 다중출산율이 94년에는 116.2건으로 4배나 증가했는데 이 원인을 연구진들은 여성들이 임신촉진제를 복용하는 것이 다중출산 급증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3. 호주 – 집단적인 복용 증가

1965년 호주 시드니에서는 임신촉진제로 다섯 쌍둥이의 분만보도가 있는 가운데 거의 100명에 달하는 불임여성들이 집단적으로 임신촉진제를 복용하기도 했습니다.

영국의 배란촉진제 처방 현황(2007년 기준)

매년 44,000건의 배란촉진제 처방이 이뤄지고 있는데 출생하는 아기의 1.8%가 임신촉진제의 도움으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건강한 임신 방법

1. 초산 연령을 낮춰 주세요.

초산연령은 가능한 한 낮춰주세요. 35세 이후에 임신을 하는 경우 다운증후군 등 선천성 기형의 위험과 고혈압, 임신중독증, 당뇨 등 모체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증가하며 유산, 조산이나 저 체중아 출생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2. 봄 출산이 환경적으로 쾌적하답니다.

출산에서 산후 조리까지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계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봄에 출산을 하기 위해서는 7-８월 사이에 임신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3. 경제적 안정기가 적당합니다

출산 육아와 관련한 비용부담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산후 조리원만 하더라도

요즘은 15일에 250-500까지 들어간다고 하네요

4. 부모가 건강할 때 임신해야 합니다

임신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건강한 몸으로 가꿔서 자연임신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술과 담배는 되도록 임신 전에 끊는 게 좋습니다．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소 1년 전부터 금연해야 하지 않을까요?

임신을 도와주는 식품들

1. 마늘

남녀 임신호르몬의 생성을 증가시켜 줍니다. 그 외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정력을 증강시키며 체내중금속을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2. 닭 가슴살, 두부, 계란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고단백 식품으로 두뇌발달에도 좋고 태아의 몸도 튼튼해 집니다

3. 멸치

대표적인 칼슘 식품입니다. 엄마의 골다공증을 위해 꼭 섭취해 주세요

4. 토마토는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5. 호박

순산을 도와주며,

6. 연근

빈혈과 어지럼증에 좋고 자궁출혈과 자궁의 환경 개선 및 양수를 맑게 정화하는 식품입니다.

7. 해조류

풍부한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8. 가지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