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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신 잘 되는 법] 임신에 한발 더 다가가는 부부의 자세
작성자 풀마루 조회수 2402

임신에 한발 더 다가가는 부부의 자세


 

금연을 합니다.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은 난소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난소 기능을 저하시키고, 배란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자연유산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남자에게는 정자의 질에 영향을 주어 임신 가능성을 낮춥니다.


금주을 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여성 호르몬 체계를 변화시켜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폐경과 불임의 원이이 되며, 고환 위축과 남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등 호르몬 불균형으로 임신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부부의 건강 상태를 체크합니다.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부부가 임신하기 좋은 건강 상태인지 검사를 해야 합니다. 임신 계획 3~4개월 전에는 함께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 내과적 질환을 앓은 병력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위험성을 최소로 줄여야 합니다. 그 외에도 산부인과 질환 등 임신에 문제가 될 소지는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자궁을 만듭니다.

몸이 차면 자궁으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임신에 방해가 됩니다. 산모의 자궁이 건강하지 못하면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더라도 착상이 잘 안되거나 유산하기 쉽고 태어난 아기도 튼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생강차나 대추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남성은 삼각팬티보다는 트렁크 팬티가 좋습니다.

정자는 차가운 것을 좋아하므로 고환이 열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체온보다 약간 낮은 정도의 온도가 정자 생산에 좋은데, 뜨거운 물로 목욕하거나 사우나를 피하고, 꽉 끼는 삼각팬티나 청바지 대신 트렁크 팬티나 통이 넉넉한 바지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직장인이라면 다리를 꼬아서 앉는 자세를 피하고,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일어나 사무실 내부라도 한 바퀴 도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란기에 2~3일 간격으로 관계를 가집니다.

신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배란기(배란 예상일 5일 전부터 3일 후까지)에 2~3일 간격으로 관계를 가지면 좋은데, 2~3일 간격으로 사정할 때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올라가면서 정자의 생성과 성숙이 촉진된다고 합니다. 또한, 하룻밤에 2회 이상 성관계를 할 경우 오히려 임신 가능성은 떨어지며 배란기뿐만 아니라, 평상 시에도 2~3일 간격으로 성관계를 해야 남성의 정자 수를 최대한 유지하고, 건강한 정자 배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부부 관계를 즐겁게 가집니다.

아이를 갖기 위해 의무적으로 관계를 갖게 되면 임신확률이 떨어진다는 것이 의학적으로도 증명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 안의 호르몬과 스테로이드에 영향을 끼쳐 여성의 배란 능력을 떨어뜨리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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