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해 우리나라에서 난임으로 진료 받은 환자 수가 약 19만 명으로 2005년 대비 25%가 늘었으며 난임환자가 매년 10%에서 20%씩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의 2010년 출생통계에서도 첫 출산 연령이 최초로 30대에 진입했으며 결혼 후 출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3.52년으로 전년에 비해 0.12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난임부부가 증가하면서 난임 전문병원과 한의원, 건강식품 시장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호르몬이 들어있는 콩류와 엽산이 풍부한 키위, 수정란의 착상을 돕는다고 알려진 전복류도 필수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한 비타민의 경우, 임신을 돕는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공동구매와 해외구매를 주문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의 자양강장식품으로 알려진 마늘이 여성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자궁을 보호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마늘을 꾸준히 섭취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유기농 건강액상진액 전문회사인 ‘풀마루’의 ‘유기농 흑마늘진액’은 ‘임신이 잘된다’는 입소문을 타고 임신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풀마루는 지난해 가짜 마늘 파동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매출이 늘었던 신뢰받는 업체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은 국내산 유기농 흑마늘 100%, 27일 이상 장기 저온 숙성한 농도 20브릭스의 고농축 프리미엄 흑마늘진액이다.
 
이러한 여성들의 입소문을 타고 포털사이트 Daum 임신출산 대표카페 임출카페와 연합하여 임신을 위한 체험단 ‘임풀맘’을 기획, 8월 16일~29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3개월 간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을 남편과 아내에게 제공하고 임신에 성공하면 최고 50만원까지 임신출산 보조금을 지원하는 이벤트이다.
 
이와 함께 풀마루 쇼핑몰에서도 구매고객 중 3개월 내 임신을 한 모든 이들께 7만원 상당의 신생아용 유기농 바디수트세트를 선물하는 ‘풀마루! 내 아를 낳아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이벤트에는 약 10여명의 고객이 임신에 성공했고 지금도 임신소식을 알리고 있다.
 
한편 풀마루는 추석을 앞두고 추석선물세트로 인기가 많은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을 다양한 세트구성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9월 4일까지 구매고객에 한해 적립금 2배, 유기농통흑마늘 2배 증정, 정품 2팩 증정을 비롯해 10세트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한우선물세트를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pulmaru.com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10829/398917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