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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록달록한 영양 덩어리 새싹채소, 비밀을 벗긴다!
작성자 풀마루 작성일 2011-01-03 조회수 1165

 

 

 

  
 
농약걱정 없이 먹는 유기농 야채…어른채소보다 비타민·미네랄 3~4배 많아
기르는 재미에 먹는 즐거움까지 쏠쏠…자연의 생명력 머금은 싱싱 먹을거리



양보다는 질을 따져가며 잘먹고 잘살자는 웰빙 열풍은, 이제 열풍을 넘어 우리 생활 저변 곳곳에서 다양화·체질화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특히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각성과 요구는 먹을거리의 원료, 생산과정, 유통단계까지 꼼꼼하게 따져가며 구매하자는 적극적인 행태로 나타나고 있다. 웰빙 열풍이 불면서 우리의 식탁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 육류나 인스턴트보다 신선한 생야채가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새싹채소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요즘 같은 계절,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을 섭취하기에 적합한 웰빙의 결정체로 각광받고 있다. 집에서 직접 길러먹을 수 있고 농약걱정 없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야채, 새싹채소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농약은 물론 성장촉진제나 방부제를 뿌린 식품들이 우리 식탁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아토피 같은 질환이 늘어나는 이유도 이런 유해 식품들 때문.
그 여파로 무농약·친환경 먹을거리의 수요와 시장이 급격히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직접 길러 먹는 새싹채소가 가정의 일상에 파고들었다.

새싹채소는 물만으로 기르는 수경재배이기 때문에 무공해 식품이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을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새싹채소는 씨앗을 뿌린 지 일주일 안에 수확하기 때문에 살균제나 제초제, 성장촉진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무농약·무공해 식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새싹채소가 큰 인기를 얻는 이유.

새싹채소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존의 음식재료로 사용되던 콩나물이나 무싹 정도밖에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농가에서 다양한 새싹채소의 보급을 시작하면서 여러 종류의 새싹채소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종자를 발아시킨 후 약 1주일 정도 된 채소의 어린 싹을 새싹채소라고 말한다. 씨앗에서 싹을 틔우고 뿌리를 단단히 뻗은 성체가 되기까지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하여 종자 안에는 각종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새싹채소는 식물의 싹이나 눈을 뜻하는 것으로 본 엽이 5~6매 자란 어린 채소를 일컫는다. 새싹채소는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성분이 다 자란 채소보다 최고 4배 이상 많은 영양의 보고다. 씨앗은 싹을 틔우기 전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와 생명유지에 필요한 물질들을 활성화시켰다가 싹이 트는 순간 새싹 안에 응축시키기 때문에 새싹은 다 자란 채소보다 월등히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채소류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생리활성 물질이 암의 발생을 억제하고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많은 연구에서 입증되고 있으며 식이요법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10대 건강식품에 포함된 브로콜리의 싹은,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황산화물질인 설포라페인이 무려 20배가 많다. 1992년 미국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폴 타라레이 박사가 브로콜리에 항암효과가 큰 설퍼라페인이 함유된 것을 발견하고 이것의 함유량이 20배 이상 많은 브로콜리 싹을 개발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새싹은 식생활에 큰 변화를 일으켜 채소시장의 20~30퍼센트에 이르는 수준으로 급성장했다. 우리나라에는 새싹채소가 2002~2003년경 소개되었는데, 알고보면 예부터 우리는 냉이·달래·두릅·죽순 그리고 콩나물과 숙주나물 등 새싹채소를 즐겨 먹고 있었다. 새싹채소의 영양가치가 알려지자 씨앗을 구입해 직접 집에서 기르는 이들이 많이 늘었고, 음식점에서도 새싹 비빔밥, 새싹 샐러드, 새싹 냉면, 새싹 김밥, 새싹 샌드위치, 새싹 주스, 꾸밈용 등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새싹채소는 응축된 영양분뿐 아니라 맛이 여리고 부드럽고 색깔이 예쁘기 때문에 어느 요리에 곁들여도 어울리는 진정한 웰빙 식품이다.

새싹채소는 한마디로 살아 있는 영양 덩어리다. 식용부위가 뿌리부터 잎까지 식물의 모든 부위이므로 영양소에 대한 편식의 우려가 없고 새싹채소에 풍부한 식품효소는 싹과 발아하지 않은 씨앗을 구분짓는 물질이다. 싹에 함유돼 있는 녹말을 당으로,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그리고 지방을 지방산으로 전환시키는 게 효소의 작용이다. 또한 인체의 소화기에서 식품을 분해, 인체가 그 영양분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 있다. 국내 최대의 새싹전문 생산업체인 대농바이오는 새싹채소 시장의 선두주자다. 2003년 국내 최초로 새싹채소를 출시했고, 이후 새싹 비빔밥을 통해 이를 대중화시켰다. 또한 ‘해가든’이란 자체 브랜드로 새싹채소의 2차 가공품 시장을 개척해 백화점, 대형매장, 호텔 등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며 새싹채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새싹채소 씨앗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국내 종자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2004년 10월에 전남 나주시와 공동으로 새싹 채종포 단지 13만 평을 조성했고, 2005년에는 2차로 18만 평을 조성했다. 제주도와 나주에 채종포 단지를 조성했는데 국내 종자를 개발하여 우리 입맛에 좀더 친숙하고 정감있는 새싹채소를 재배하는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새싹씨앗 공급시장은 이탈리아가 선점하고 있는데 보급 초기인 4~5년 전만 해도 씨앗 가격은 엄청나게 비쌌다. 거기에 새싹채소는 약하고 유통기한이 짧고 반드시 냉장 상태로 유통되어야 했기 때문에 시장개척에 어려움이 무척 많았다고 한다.
대농바이오 황성헌 대표는 “당시에는 철저하게 외면당했다. 외국에서 본 적은 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유통의 단점만 보였던 거죠. 이때 버린 새싹채소만 해도 산더미 몇 개는 될 겁니다. 마침 웰빙 바람이 불면서 관심이 높아져 갔고, 2005년 이후 급격한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고 시장 개척기 선두주자의 고충을 털어놓었다.

전국 방방곡곡에 신선한 새싹채소를 공급하며 우리의 식탁문화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의 당부는 한 가지. 새싹채소 저변확대에 누구보다 열심인 황 대표는 “새싹채소는 단순한 채소가 아닌 생명채소다. 내 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최상의 영양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새싹채소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브로콜리싹, 밀싹, 메밀싹 등을 짜서 만든 새싹생즙을 하루 한 잔씩 마시는 것은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나른한 몸을 깨워 입맛을 돋우는 봄나물 목록에 이제는 새싹채소를 추가해야 할 때다. 새싹채소로 생생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농축된 영양분을 섭취하는 식생활의 지혜를 식탁에 실천해보자. 참으로 상큼한 식탁, 상상만으로도 에너지가 돌지 않는가.

 

출처 : 건강정보광장 http://search.healthpark.or.kr/RSA/front_hp/Search.jsp?qt=%C0%AF%B1%E2%B3%F3 [브레이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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