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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인병 말끔] 故(고)김영애 씨 사망원인, 초기증상 없는 췌장암
작성자 풀마루 작성일 2017-04-14 조회수 131



배우 김영애씨가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췌장암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스티브잡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의 유명인이 이병으로

사망했으며 20년째 생존율이 제자리인

고약한 암으로 통하고 있는 췌장암.

 

[췌장암이란?]

췌장은 '이자'라고도 불리는 기관인데 이곳에

발생하는 암이 췌장암이다. 국내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1990년대 9.4%에서 2014

10.1%로 큰 변화가 없어 췌장암 환자 10명 중

9명은 사망에 이르는데 생존율이 매우

낮으면서도 20년째 제자리일 정도로

치명적이다.

 

[진단과 치료의 어려움]

췌장암은 조기 치료, 즉 수술이 가능한

상태에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약 20%

불과하다. 초기 증상이 없는 것도 이유이지만

췌장의 위치 때문에 검진에서도 잘 나타나지

않는다. 췌장은 위 뒤쪽에 있으면서 양 옆은

비장과 십이지장 등에 가려져 있어 복부

초음파를 해도 발견하기 어렵다.

 

암이 생긴다고 해도 췌장 전체의 80%

망가지기 전까지는 별다른 증세가 없고,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잘 안되고 황달 등이

나타나면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암을 발견한 경우 80%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주변에 대동맥과

같은 중요한 혈관이 많고 췌장을 둘러싸는

막이 따로 없어 복강, 간 등으로 전이가

잘 된다.

 

[증상과 예방]

췌장암은 그 원인과 고위험군 등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예방 또한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50세 이상에 많이 나타나며 급격한

체중감소, 원인을 모르는 상복부의 통증이

주된 증상이다. 황달, 소화불량, 지방변이

있거나 가족력이나 비만이 없는데도 최근에

당뇨병이 생겼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보고

복부 초음파 검사부터 해야 한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음주, 흡연을 해온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암이 발생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고 만성 췌장염이

췌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이상 증상이 없더라도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 만성 췌장염을 앓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복부 초음파, 복부CT와 같은 정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건강한 사람도 췌장암의

위험인자인 흡연, 음주를 줄이고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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