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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갱년기 타파] 혈관, 방광질환 등 소변으로 진단한다. 소변 옅으면 신장문제, 탁하면?
작성자 풀마루 작성일 2015-10-23 조회수 3198

혈관, 방광질환 등 소변으로 진단가능.  소변 옅으면 신장문제, 탁하면? 

 

 

 

 

 

소변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10가지


1. 성인이 하루에 배출하는 소변의 양은 1~1.5ℓ정도다. 소변의 99%는 물이며, 나머지 1%는 오래된 적혈구가 파괴돼 생긴 색소와 노폐물 등이다.  

 

2. 소변의 노란색은 유로크롬이란 색소의 함유량에 따라 달라지는데, 사람마다 소변의 색은 차이가 나서 무색에서 짙은 노란색까지 다양하다.

 

3. 비타민C 음료 등 특정 음료를 마셨거나, 탈수가 심해 유로크롬의 농도가 높아진 경우에도 일시적으로 소변의 색이 진해진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없이 소변 색이 황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소변으로 담즙이 빠져나오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 소변이 핏빛이거나 분홍색이거나 짙은 갈색인 경우는 콩팥에서 소변이 만들어져 방광과 요도를 거쳐 배설되는 과정 중 어딘가에서 피가 새어나온다는 신호다. 혈뇨의 원인은 사구체 신염, 신우신염, 요관결석,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염 등 수도 없이 많다.  

 

5. 혈뇨가 지속될 경우엔 소변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그러나 정상인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감기에 심하게 걸린 경우 일시적으로 혈뇨가 있을 수 있다.  

 

6. 일반적으로 옆구리나 하복부의 통증이 동반된 혈뇨는 요로결석 때문인 경우가 많다. 소변을 자주 보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는 혈뇨는 신우신염, 방광염 등 급성 세균 감염증일 수 있다.  

 

7. 소변색이 일시적으로 붉었다 얼마 뒤 괜찮아진 경우엔 방광암 신장암 등 암일 가능성이 있다.  

 

8. 소변의 거품과 탁한 정도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맑고 투명하며, 거품이 생기더라도 양이 많지 않다. 매우 탁하고, 마치 비누를 풀어 놓은 듯 거품이 많은 소변이 지속된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나오고 있다는 신호므로 즉각 소변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9. 건강한 사람도 심한 운동을 했거나, 고열이 지속됐거나, 탈수가 됐거나, 등심이나 삼겹살 등 육류를 많이 섭취한 경우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나올 수 있다.  

 

10. 소변은 지린내가 나는 게 당연하지만, 만약 암모니아 냄새가 코를 톡 쏠 정도로 심하다면 세균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세균이 소변을 분해해 암모니아를 생성시키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 중 일부에게선 소변에서 은은한 과일향기가 나므로, 이 때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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