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정력 감퇴를 이겨보려 다들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애를 써보지만 떨어진 정력을 다시 끌어올리기란 쉽지가 않은 일이다. 때문에 생활 습관을 고쳐 관리를 해주는 것이 정력관리에는 제일이다.

정력에 관한 속설 검증

주중 방송에서는 정력에 좋다는 온갖 속설의 검증을 시도하여 눈길을 끌었다.

민간요법의 효능과 부작용을 철저히 검증하는 공인기관을 설립해 민간요법의 빅데이터를 구축하자는 내용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는 각종 건강상식과 민간요법의 허와 실을 파헤치며 100세 시대의 건강관리법을 제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머리는 정력이 좋다”, “남성의 주요 부위를 찬물로 샤워하면 정력이 좋아진다”,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잠을 자면 정력이 좋아진다” 등 아리송한 속설들의 진위를 밝혀보려 하였으며, 알고 먹으면 약이 되지만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되는 약초에 관한 진실부터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의 중요성과 스마트한 발 관리 비법,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암 밥상까지 다양한 건강 정보를 총망라했다.

발의 피로를 풀자

발바닥에는 인간의 오장육부가 심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에 피로가 쌓인다는 것은 신체 모든 장기에 피로가 쌓였다는 뜻이다. 때문에 발바닥을 꾸준하게 자극시켜 준다면 정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검지를 자극하자

두번째 손가락은 대장경과 상양이란 경혈이 뻗어 있다. 검지를 자극하면 하반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 및 평상시에 수시로 검지를 눌러 준다면 정력 향상에 좋다.

취침 전엔 찬물 샤워

냉수욕은 정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남성의 고환을 차게 해주면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 되기 때문이며, 너무 급하게 하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우리의 몸이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하도록 하자. 찬물 샤워는 혈액순환과 만성피로에도 도움이 되며 일본에선 남성의 고환을 냉수로 식히는 목욕법이 유행하고 있다.

푹신함 보다는 단단함

쿠션이 푹신한 의자나 쇼파는 몸의 무게중심이 엉덩이 쪽으로 쏠리게 되면서 엉덩이가 고환을 자연스럽게 압박하게 된다. 고환이 압박된다면 여러 남성 관련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피로감이 몰려 온다. 그렇기 때문에 쿠션은 될 수 있으면 살짝 단단한 것이 좋다.

자전거를 타자

전립선을 자극해주는 자전거 타기는 남성의 발기력을 높여주고, 정력을 끌어올리는데 큰 효과가 있다. 자전거와 마찰이 되는 회음부를 자극하면 좋은데, 평상시에도 이 회음부를 문지르듯 마사지 해주면 정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