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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도 처음이라서 그래⑥ 임신후기의 주의사항
작성자 풀마루 작성일 2016-06-24 조회수 412

임신후기는 임신 29주부터 출산까지의 시기를 의미 한다. 태아가 커지고 배가 커지면서 주변 장기를 압박하고 숨쉬기 힘들어서 여러 통증들이 발생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는 어떠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순산을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증상]

- 산모의 증상

자궁이 배꼽과 명치 사이 중간쯤까지 올라와서 심장이나 위가 눌리기에 더부룩한 느낌이 든다. 저녁이면 발, 다리가 붓기도 하고 유두의 색도 진해진다. 몸동작이 점차 서툴러지고 배가 커지면서 복부가 자주 가렵고 배꼽이 튀어나온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대개 불규칙한 세기의 자궁 수축이 마지막 달까지 나타날 수 있다. 가끔 팽팽함을 느끼고, 요통, 치질, 손발 저림 등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산모 신체의 전체 수분량이 6.5~8.5L까지 증가한다. 그래서 체중이 증가하고 혈액 희석으로 인한 생리적 빈혈로 어지러움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자궁이 커져서 횡경막을 압박하여 숨쉬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산달이 다 되어 갈 수록 빈뇨, 변비 등이 심해질 수 있다. 분만 진통, 양막 파수, 이슬(점액성의 혈성 분비물)이 나타난다.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거나 고혈압, 단백뇨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임신중독증 악화 증상일 수 있으니, 병원을 빨리 방문해야 한다.


- 태아의 성장

임신 후기 동안, 신경계, 근육 기능은 성숙된다. 28주 이후부터는 빛에 대한 눈반응이나 인식능력이 이루어진다. 청각기능이 거의 완성되어 화내는 소리, 시끄러운 소리를 싫어하고 편안한 음악이나 엄마의 목소리는 좋아한다.



[검사]

36주까지는 2주에 한 번, 그 이후에는 매주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혈압, 단백뇨 여부, 병력 청취 등 산모 건강을 평가하고 초음파로 태아의 성장을 평가한다. 철분 요구량이 많은 시기이므로 철분제를 복용한다. 28주에서 32주까지 혈색소치를 검사하여 빈혈 수치를 확인한다.

 

[주의사항]

1. 수영이나 산책같이 규칙적이지만 피로를 느끼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하루 30분 정도만 해야 한다. 그 이상으로 하거나 새로운 운동의 시작은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임신성 고혈압, 다태임신, 자궁 내 성장지연 등이 있는 경우는 운동을 제한한다.

2. 목욕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주의하여야 한다.

3. 장시간 앉아있거나, 여행할 시 하지정맥혈전을 예방하기 위해서 적어도 한 시간 마다 하지 운동을 해야 한다.

4. 70%의 산모가 요통을 호소하는데 몸을 구부리기 보다는 쪼그려 앉는 것이 좋고, 앉을 때는 베개를 허리에 지지하며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37주 이전에 골반 및 하복부 압박 증상, 생리통 같은 통증, 규칙적인 복통, 질 출혈, 무색 분비물 의 증가의 경우는 조산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한다.

6. 부부생황은 약한 자극으로도 상처를 입기 쉽고 자궁 수축도 갑자기 일어날 수 있다. 부부생활의 횟수를 줄이고 가급적 임산부의 복부를 압박하지 않는 체위가 좋다.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질 필요 없다. 남편이 임산부의 등을 바라보고 앉는 후좌위는 배의 압박감이 적은 체위이므로 적당한 체위가 된다.

 

[식이요법]

1. 일반적으로 먹고 싶은 만큼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

2. 정상 신체비만지수를 가진 여성은 임신 중에 11.5~16kg의 체중이 증가 한다. 이 정도의 체중 증가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3. 적어도 하루에 30mg의 철을 공급할 수 있는 철분만으로 구성된 알약을 복용한다.

4. 다태 임신, 완전 채식주의자, 간질이 있는 경우는 매일 복합 비타민제(30-60mg 철분, 15mg 아연, 2mg 구리, 250mg 칼슘, 400IU 비타민 D, 50mg 비타민 C, 2mg 비타민 B6, 300mcg 엽산, 2mcg 비타민 B12 )가 권고된다.

 

[조산]

조산은 꽤 흔한 일이다. 임신 20주를 지나 임신 37주 이전의 분만을 말한다. 조산을 할 경우, 신경학적인 합병증이나 이환율이 꽤 높기 때문에 미리 조산 가능성을 예방하거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조산은 조기분만진통, 조기양막파수, 임신부나 태아의 내과적 혹은 산과적 적응증, 임신 시 출혈, 유전적인 요인, 감염, 자궁 기형 등에 의해 발생된다. 하지만, 한 가지 원인이 아닌 여러 기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조산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 증상

조기분만진통의 경우 규칙적이면서 강도가 세어지는 진통이 발생하게 되며 이 경우 질출혈이 동반되기도 하고 조기양막파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 진통은 20분 동안 네 번, 혹은 60분 동안 여덟 번 이상의 자궁수축이 동반될 정도로 강도가 세며 잦은 수축을 경험게 된다.
그러나 산모 스스로 이의 구별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상 징후가 느껴지는 경우에는 즉시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야 한다. 진통이 전형적이지 않은 경우도 있어 간혹 요통이나 골반이 내려앉는 느낌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질 분비물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기도 한다. 따라서 질 분비물 증가, 양막파수, 출혈, 규칙적인 복통이나 다른 때와 달리 통증이 발생한 경우는 즉시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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